칼
포퍼의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이라는 책을 저는 지금 같이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대학생부터 제 또래
우리 동기들까지 이 책을 읽고,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이 던진 논점 - ‘우리는 반증과 비판을 받아들이고, 반증과
비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가?’, 그것이 세상을 발전시켜왔고 오늘까지 우리가 온 것은 ‘진짜 그래?’, ‘진짜 그럴까?’와
같은 의문 때문이라는 것 – 에 대해 만인 토론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태양이 돈다.’는 것에 대해 ‘그렇군’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그런가? 이상하잖아-’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오늘날에 이르렀단 말이죠. 그런데 한때 ‘태양이 안
돈다.’고 하니 ‘불경한 놈 아니야?’라며, 의문을 갖는다는 이유로 처단 받았던 시기가 있었고, 그게 어둠의 시기라 불리잖아요.
지금 우리는 내가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서 반증을 허락하는지 고민을 좀 해봐야 되요. 이것은 좌우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에요. 반증과 비판이 자유롭고 거기에 대해서 그것을 토의를 통해서 다시 개선해 나가는 과정, 이게 발전의 과정이기
때문이지요.
곰
브리치의 <서양미술사>는 예술뿐만 아니라, 예술이라는 것이 인간의 삶 속에서 어떻게 발전해왔고, 인간은 왜 예술을
욕망해왔고, 어떤 영감을 주었고, 왜 예술가가 답답하다고 여기고 (기존 사조를) 깨고 나가면 그다음에 덩달아서 이 사회에 변화가
뒤늦게 따라오는가, 왜 예술가는 선험적 직관과 영감을 가지고 이 답답한 세상의 그릇을, 알을 깨고 나가는지를 가르쳐주고, 예술의
진지한 의미를 가르쳐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술과 미술을 다룬 책이지만, 벽을 깨고 나갈 수 있는 영감과 자극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책을 고등학교 때 읽었습니다. 이번에 3월에 학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도 한번 권해보고
싶어요. 실은 대개 이 책을 재미없어하고 알타미라 동굴벽화 이야기가 나오면, 거기서 덮어버리거든요. 그럴 필요 없이 거꾸로
읽으면 돼요. 책을 꼭 우리가 순서대로 읽어야 된다는 것도 일종의 착시잖아요.
니
코스 카잔차키스의 작품들은 오래 전에 한 번 번역되었는데, 번역이 조금 거칠었어요. 다행히 이윤기 선생님께서 재번역 하셔서 다시
출판되었습니다. 카잔차키스의 책 중에서는 <그리스인 조르바>나 <미할리스 대장>, 이런 책들을 많이 꼽고
있지만 저는 사실 <예수 다시 못 박히다> (<수난>이란 제목으로 재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이 던져주는 메시지가 문학 작품을 통해서 울림으로 다가올 수 있을 거에요. 한 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종교라는 이름의 폭력. 터키 지배자의 지배와 그 안에서 부역하는 사람들의 모습, 자기가 신을 대리한다고 믿는 사람들, 나름대로
선을 대변한다는 사람들…모든 선과 악 욕망이 막 어울리면서 서로 배척하고 증오하고 음모를 꾸며나면서 마지막에는 주인공인
마놀리우스를 죽이게 되죠. 그게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을 상징하는데요. 한때 로마 교황청에서 금서로 분류했다는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논점을 던져주는 책이라 생각해요.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많은 생각 거리를 던져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사회학 책일 수도 있고, 정치학일 수도 있고 철학 서적일 수도 있어요. 유대인 학살자 아이히만이 법정에 끌려왔는데, 그는
죄의식이 전혀 없어요. 그런데 저자인 한나 아렌트마저도 ‘이 사람은 무죄다.’ 라고 이야기를 하죠. 무죄의 이유로 들고 있는
것이 생각의 무능성, 판단의 무능성, 말하기의 무능성, 이 세 가지 무능성입니다. 예를 들면 그것이 어떤 뜻인지도 모르고,
‘조국을 위하여’라는 말에 세뇌되어 맹종해왔던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가서 버튼을 하나 누르죠. 그 버튼의 결과로 미사일이
날아가서 민가에서 수 백명의 어린아이가 죽었는지도 모르고, 타겟에 미사일이 떨어진 것을 보고 ‘브라보’라고 했을 거에요. 이게
바로 판단의 무능성이죠. 생각의 무능성이기도 하고요. 그 때 ‘브라보’라고 하는 것은 말하기의 무능성이지요. 적절치 못한 거죠.
우리는 그런 무능함 속에 있거든요. 이런 무능함은 곧 악이에요. 우리는 희대의 살인마, 절대악만 악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더
악한 것은 무능함 자체입니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생각하지 않는 모습 바로 그 자체가 악이다, 이게 악의 진부함이다.’
라고 아렌트는 이야기를 하고 있죠. 지금 우리가 또 한 번 읽어보고 만인 토론이라도 해봐야 될 그런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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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포퍼 책은 대학교때 읽어봤던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읽어보고싶다.
다른 책들도 꼭 한번씩 읽어봐야겠다.
교육담당자(HRD)의 역할은 '경영성과에 기여하는 CEO의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매우 다양합니다. 채용, 보상체계, 업무분장, 동기부여와 업무 프로세스, 매뉴얼 그리고 교육 등을 최적화시켜 나가는 활동이 경영성과에 기여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이 솔루션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일부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교육이 만사'는 아니라는 얘기가 되겠죠.
그러나 모두가 알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현실과 상황이 분명히 있습니다. '직원들 근태가 엉망이야! 지각이나 하고 말야~ 교육 좀 해야겠어!'라는 사장의 한마디면 일사천리로 강사를 섭외하고 교육 날짜부터 잡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교육'이 아닌 '경영성과'라는 키워드를 고민하는 교육담당자는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사장이 직원들 근무태도가 엉망이라고 생각하게 된 정확한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합니다. 혹시 평소 잘 하던 직원 1명이 어쩌다 지각 한번했는데 사장과 마주치게 된 것은 아닌지, 해당 조직 구성원들이 전반적, 지속적으로 근태가 좋지 않았는지...만약 후자라면 그렇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찾아봐야합니다. 회사에 대한 비젼을 잃고 의욕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지, 업무 특수성(매일 밤샘, 높은 육체노동 강도 등)이 감안되지 않은 근무시간은 아닌지, 근태관리의 명확한 기준이 있는지, 있다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인부터 정확하게 분석해야 제대로 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교육이 해법이라는 답을 정해놓고 원인분석(교육니즈)을 하는 것은 '교육을 위한 교육'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사실 원인을 분석해보면 '교육'이라는 솔루션이 필요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깊은 고민없이 가장 얘기하기 쉬운 것이 바로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장이 비록 교육을 하라고 했지만, 근태를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지시한 것이지 '교육' 자체에 목적이 있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담당자는 어떻게하면 교육을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전에, CEO의 전략적 파트너라는 기본 인식 속에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솔루션은 과연 무엇인가를 먼저 연구해야합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교육을 해야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때에만 교육을 솔루션으로 선택해야합니다.
지식정보를 얻기 위한 검색은 인터넷 사용의 주요 목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웹검색으로는 만족스러운 지식정보 검색결과를 얻기 힘든 것이 사실이죠.
국내의 일부 포탈에서 전문정보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저처럼 특정 키워드를 가지고 뭔가를 찾는 것이 아니라 최신 전문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직접 해당 사이트를 찾아가서 이것저것 읽어보는 것이 더 적합한 것 같습니다. 물론, 각 분야의 뉴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신 트렌드를 확인하는 정도는 되겠지만 좀더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는 경우에는 직접 방문하여 리포트를 찾아 읽어봐야겠죠.
많은 연구기관들이 있지만 관심 분야의 리포트, 연구논문, 통계자료, 정기간행물 등을 제공하거나 검색 서비스하는 곳 중심으로 모아봤습니다.
대사 없이 54곡의 아리아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 유명한 곡으로 몇 개 모았습니다. 서울 공연 동영상은 아닌데, 언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음반 총 1000만 장 판매기록
스튜디오 앨범 400만 장
OST 앨범 프랑스 차트 17주간 1위
1998년 Gala de l'ADISQ '올해 인기 앨범상' 수상
1999년 5월 World Music Award '1998년 불어권 최다 판매 앨범상' 수상
Le temps des cathédrales(대성당의 시대) - '대성당의 시대 (Le Temps des Cathèdrales)' 싱글 앨범: 40만 장 - 1999년 5월 ‘대성당의 시대 (Le Temps des Cathèdrales)’ Gala de l'ADISQ ‘최고 인기 노래 상’ 수상
Belle(아름답다) - '아름답다 (Belle)' 싱글앨범: 300만장 - '아름답다 (Belle)' 프랑스 차트 44주간 1위 - 1999년 프랑스 TV 채널 TF1 시청자 설문조사결과 '아름답다 (Belle)' '세기의 노래'로 선정 - 1999년 2월 '아름답다 (Belle)' Victory of Music '최고의 노래 상' 수상
물론, 개인적인 블로깅 성향에 따라 각자 좋아하는 블로깅 툴과 서비스가 있고 각 블로그 서비스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와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서비스이기에 추천하는 의미로 티스토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기초적인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포털의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옮기려고 하는 분, 티스토리 관련한 각각의 설정방법을 일일이 검색하며 찾아다니기 귀찮으신 분들과 왕초보님들을 위하여...
티스토리는 국산 설치형 블로그인 태터툴즈(Tattertools)를 설치 없이 웹에서 손쉽게 블로깅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형 블로그이다. Daum과 태터툴즈 개발사인 태터앤컴퍼니가 손잡고 개발한 블로그 서비스로 현재 베타 서비스 단계이다.
이미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태터툴즈에 의한 블로그 서비스라는 점과 Daum과의 제휴, 2차 도메인 연결, 무제한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 초대장에 의한 계정 배포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 티스토리 특징
설치형 블로그의 개인화된 통계정보와 자유도를 원하고 있지만, 복잡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일반 사용자도 거의 설치형 블로그와 같은 기능을 웹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
무료 서비스(일단 공짜면 좋다)
무제한 블로그 용량, 트래픽 부담 NO, 동영상 업로드
이미지 갤러리, 플레쉬 갤러리, MP3 업로드&플레이어,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포스팅 지원
2차 블로그 주소 서비스에 의해 자기 도메인으로 블로그 운용 가능(xxx.tistory.com → 자기도메인)
스킨 편집가능: 기본 스킨 제공, 사용자에 의한 다양한 스킨 소스, 코드 삽입으로 가능한 Adsense, Analytics 등 타 서비스와 연계한 이용 가능
통계 서비스: 카운터는 기본, 리퍼러 통계(어디서 내 블로그에 들어왔는지 확인 가능)
플러그인 서비스: 제공하는 여러 가지 플러그인을 ON/OFF 설정에 따라 다양한 추가 기능
데이터 백업/복원: 간단하게 블로그 백업 및 복원 지원(첨부파일 포함 가능)
필터링: IP, 홈페이지, 본문, 이름 별로 필터링 지원
블로그 주소 변경 가능: 제한 없이 주소 변경 가능하며, 즉시 반영
댓글 알리미: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 내가 남긴 댓글 및 반응 확인 가능
3. 티스토리 시작 및 사용방법
티스토리는 이메일로 초대장을 받아야만 이용할 수 있다. 초대장이 있는 티스토리 사용자를 찾아 초대장을 신청해서 받아야 한다.
초대장은 티스토리 측에서 특정 시점에 1) 기존 초대장을 모두 사용한 사용자 2) 발급일 기준, 10일 이내에 공개 글이나 댓글을 쓴 사용자에게 5장씩 일괄동시 발급하고 있다.
초대장을 얻는 방법
Tistory.com에서 초대장 발급 공지 확인 후 공지 밑에 초대장 요청 댓글 다는 방법
추가 2006.12.18
티스토리 오픈베타 기념하여 http://www.tistory.com/beta/ 에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넣고 신청하면, 순차적으로 초대장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기간: 2006년 12월 7일 ~ 2007년 1월 7일) 추가 2007.01.10
위 이벤트에 신청한 분들과 기존 사용자 분들에 대한 초대장 8차 발송이 1월 10일에 있었습니다.
Tistory.com에 초대장 나누는 게시판이 있으면, 구하려는 사람들이 고생을 좀 덜 텐데 아쉽다. 발품 팔고 헤매야 귀하게 생각하려나?
초대장을 받으면 Tistory 블로그 시작방법을(http://manual.tistory.com/677)을 읽어 본다. 그리고 Tistory 블로그 메뉴얼(http://manual.tistory.com/)을 참고. 굳이 메뉴얼을 보지 않아도, 보면 대충 감이 올 정도로 쉬움.
사용방법 및 환경설정 등은 메뉴얼에 나와있고, 특별한 추가 설명이 필요없는 부분이므로 위의 링크로 대신하고 생략한다.
4-1. 도메인 구입 일단 자신이 원하는 도메인을 구입하여야 한다. 이 블로그의 도메인은 b416.net이다.
도메인을 구입할 수 있는 등록기관은 아주 많아서 검색창에 '도메인' 치면 후이즈, 가비아, 아이네임즈, 닷네임코리아 등 많이 나온다. 그중에 한 곳을 선택하여 회원가입하고, 도메인 검색하고 등록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결제하면 된다.
그런데 등록기관마다 같은 도메인이라도 가격이 다를 수 있다. 가격 비교해서 구입해야 싸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호스트웨이를 추천한다. 일단 싸다!!! 2006년 9월은 국제도메인 이벤트 기간이라서 정상가 6,000원에 반값인 3,000원에 세금까지 3,300원에 구입했다. (도메인만 구입하도록 한다!!!)
네임서버 변경 정보가 반영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 글 작성을 위해 참고한 Rukxer님의 포스트 이곳은 '티스토리', '티스토리'입니다. 에서는 일반적으로 20~3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적용 전에 티스토리 환경설정에서 2차 블로그 주소를 바꾸면, 찾을 수 없는 페이지라는 익숙한 페이지를 보게 된다. 따라서 네임서버 변경 후 20~30분 정도가 지난 후에 2차 블로그 주소 변경.
저 같은 경우 위의 설명한 순서대로 네임서버 먼저 변경하고, 호스트 IP(A) 설정을 하며 버벅거면서 시간을 보내고 2차 블로그 주소 변경했더니 바로 적용되는 것 같은 체감효과^^
여기까지 하면 xxx.tistory.com과 같은 주소 대신에 간단한 자기 도메인으로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Google Apps for Your Domain을 설정하면 독립도메인 이메일과, Google Talk, Google Calendar, Google Page Creator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서는 독립도메인 이메일 사용을 위한 방법만을 설명하겠다.
Google Apps for Your Domain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기 도메인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ID@naver.com 같은 메일이 아닌 ID@자기도메인.com 같은 메일을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자기도메인으로 된 각각 2G짜리 이메일 계정을 25개까지 만들 수 있다.
DNSever와 관련된 다른 설명은 앞서 설명한 4-3. DNSever를 이용한 호스트 아이피(A) 설정 참조.
위의 과정이 끝나면 Google Apps for Your Domain은 http://www.google.com/a/자기도메인.com, 설정한 독립도메인 지메일은 http://mail.google.com/a/자기도메인.com 으로 접속해서 이용 가능하다. 자주 사용할 메일 접속 주소가 길고 복잡한데, DNSever에서 웹 포워딩 설정을 해주면 http://mail.자기도메인.com으로 쉽게 접속 가능하다.
http://mail.자기도메인.com 로그인한 화면이다. 지메일과 똑같다. 도메인만 달리 쓴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Google Apps for Your Domain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설정이 필요한데, 그것은 생략하겠다. 여기까지 따라오셨으면 다른 것도 대충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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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 분들이 더 전문적으로 잘 정리해 놓으셨지만, 왕초보님들을 위하여 또 검색하기 귀찮아하시는 님들을 위하여 나름대로 정리해봤습니다.
내용 중 틀린 부분이나 보강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댓글이나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Radiohead 얼굴마담 Thom Yorke가 얼마전에 첫 솔로앨범 The Eraser을 내놓았습니다. 중학생때 Creep을 처음 듣고 한 순간 화~악!!! 빠져들어서 지겹도록 Radiohead 음악을 들었었는데, 대학에 들어가서는 귀에 쏙쏙들어오는 최신인기가요만 들었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우울모드에는 그들의 음악이 저한테 맞았지만, 대학생때는 생각없이 발랄모드가 되니 쏙쏙뮤직만 찾게 된거죠. 그런데 Radiohead 음악 성향이 좀 바뀐 모양이죠? 제가 들을때만 해도 정말 우울한 스타일의 음악이었는데 YouTube 동영상 검색해 보니, Thom Yorke가 클럽에서 듣기 좋은 노래를 부르며 막춤을 추더군요.
Thom Yorke의 The Eraser. 몇 곡 못 들어봤지만, 다른 곡들도 괜찮을 거라는 기대를 갖게 해줍니다. 앨범을 돈주고 사야하겠지만, 여러가지 경제적 상황(ㅜ.ㅜ;)으로 방금 앨범 전체 MP3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Radiohead 앨범 구입은 OK Computer가 마지막었던 것 같습니다.
Bonnaroo Music Festival 2006 in Manchester
Festival Rock en Seine 2006
01. The Eraser 02. Analyse 03. The Clock 04. Black Swan 05. Skip Divided 06. Atoms For Peace 07. And It Rained All Night 08. Harrowdown Hill 09. Cymbal Rush
YouTube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 몇 개 가져왔습니다.(동영상 뜨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기다리시면 나와요^^;)
03. The Clock (Independent Film Channel's (IFC) Henry Rollins Show, 2006년 7월 Live)
08. Harrowdown Hill
09. Cymbal Rush (Independent Film Channel's (IFC) Henry Rollins Show, 2006년 7월 Live)
* 첫 솔로앨범에 대한 인터뷰 동영상
근데 Thom Yorke는 어째 갈 수록 알콜중독자 같아 보이죠? 한동안 못 보다 나이들은 모습을 봐서 그런지 피부도 그렇고 눈도 더 풀린 것 같고, 사진 잘 못 찍히면 아래 같이 안습 표정도 되네요. (술 마신 그렘린?!)
(Notice.이전에 운영하던 블로그가 모두 날아간 관계로 구글에 저장된 페이지를 옮겨서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 이 포스트는 2006년 6월 4일에 작성된 것입니다.)
TV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닌데, 우연히 '소울 메이트'를 처음 봤습니다. 베스트 극장 같은 건가 했더니, 새로 시작하는 시트콤인 모양이더군요.
신선한 에피소드와 톡톡 튀는 대사, 공감할 수 있는 연애에 관한 단상 등 기대되는 시트콤^^;(벌써 반응 뜨거운데 저만 모르는거?) 특히 배경음악이 정말 인상적이어서 MBC홈페이지 들어가서 찾아봤는데, 이전 회의 음악들 역시 Feel이 팍!팍! 꽂히는 것이 음악만 따로 모아서 들어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몇 곡 모아봤습니다… 소울메이트 OST에 관한 상세 정보는 MBC 소울메이트 음악정보게시판을 확인하세요. (저작권문제가 있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Notice.이전에 운영하던 블로그가 모두 날아간 관계로 구글에 저장된 페이지를 옮겨서 이곳에 다시 올립니다. - 이 포스트는 2006년 4월 4일에 작성된 것입니다.)
주말에 저의 취향과는 상관없이 보게된 권상우, 김하늘의 '청춘만화'에서의 실망감때문에 좋은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차에 조지클루니(George Timothy Clooney)의 '굿나잇,앤굿럭(Good Night, And Good Luck)'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업계 최고의 안락함과 완벽한 관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CGV C: Cinema G: Golbang V: Video 씨네마 골방 비디오(?!)에서 봤습니다. 제 방입니다 ㅡ.ㅡ;
- 영화내용 '굿나잇,앤굿럭'은 미국의 CBS방송국에서 인기 뉴스 다큐멘터리를 진행했던 에드워드 R. 머로우와 프로듀서 프레드 프렌들리의 실화를 흑백 스크린에 담은 영화입니다. 1950년대 초반, 미국사회는 상원의원 조셉 메카시(Joseph McCarthy)의원이 주도하는 레드컴플렉스에 빠져있었습니다. 조셉 메카시의원은 미정부내에 2백 명 이상의 현직 공산당원이 활동 중이라고 폭로하며 사회 전반적으로 빨갱이를 색출하는 일에 열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점점 더 광기어린 빨갱이 색출로 발전하며, 공산주의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빨갱이로 몰려 사회적으로 매장되고, 불법적으로 감금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자신이 공산주의와 아무 상관이 없더라도, 공산주의자와 말 한마디라도 나누었다면 빨갱이로 몰릴수 있는 공포사회,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제한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언론을 포함한 어느 정치가나 지식인도 자신이 그 표적으로 지목될을 두려워하여 메카시의원에 맞서지는 못했습니다.(메카시즘이라는 말이 이때 나온 말인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 우리 역사에서 아주 익숙한 장면이죠. 사실 미국의 그 상황보다 우리가 더하면 더 했지 못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CBS 방송국의 인기 뉴스 다큐멘터리 'See It Now'를 진행하는 인기 앵커 에드워드 R. 머로우와 제작자 프레드 프린들리는 자신들이 빨갱이로 몰릴 수도 있는 상황과 방송광고가 사라질 것이라는 여러 위험을 예상하면서도 용기있게 메카시의원의 부당한 공산주의자 마녀사냥을 비판하는 진실보도를 하게됩니다. 실제로 에드워드 R. 머로우는 메카시의원에 의해 공산주의자로 몰리기도 하였지만 여러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양심에 따라 방송을 진행합니다.
- 감상평 영웅적 언론인의 스토리는 우리가 자주 경험한 스타일의 흔해빠진 헐리우드식 영화로 빠질수 있었지만, 흑백화면을 통해 감정을 절제하고 조지 클루니감독은 화면은 차갑게 메세지는 뜨겁게 전했습니다. 공산주의 사회에 위기감을 느끼던 사회분위기를 잘 이용한 선동권력에 의해 그들 미국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자유가 부당하게 침해받는 상황에서,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지 자본의 책임있는 자세는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전개는 어느 스릴러 못지 않게 긴장감이 넘치고 빠르게 전개됩니다. 꽉 짜여진 스토리 구조에 잠시도 한 숨돌릴 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중간중간 긴장이 고조될때마다 나오는 재즈음악이 관객에게 날이 선 긴장감이 아닌 좀 더 깊이 있는 긴장감을 주는 효과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문득, 우리 레드컴플렉스 역사 속에서 개인의 권리를 침해,파괴하는 부당한 권력에 맞서 에드워드 R. 머로우와 같은 용기있는 언론인과 그런 언론인이 양심과 책임을 가지고 보도를 할 수 있도록 보호해준 언론사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영화 한편 본것 같아 뿌듯합니다. 재즈음악이 아주 좋았는데, 찾아봐야겠습니다.^^; 음악을 찾으려고 검색해보니 OST를 부른 다이안 리브스(Dianne Reeves)가 제48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재즈보컬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음악이 아주 좋습니다, 들어보고 싶으신 분은 영화홈페이지 오른쪽 아래에 사운드 트랙 클릭하셔서 한번 들어보세요. 또, 개인적으로 'LA컨피덴셜'을 아주 재미있게 봤는데, 에드워드 R. 머로우 역을 맡은 데이비드 스트라탄(David Strathairn)이 LA컨피덴셜에 나왔었죠. ps. '굿나잇,앤굿럭'이라는 영화제목은 에드워드 R. 머로우가 방송 끝에 하는 멘트입니다.
update. OST다운받았습니다.^^; 혹여라도 저작권관련하여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같이 공유하고 싶네요.